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드래곤(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 (문단 편집) == 다른 세력과의 비교 == 마나, 노마, 드래곤 3세력 중 상대적인 장점은 드래곤 형태일 때의 강력한 신체와 뛰어난 생명공학이다. 게다가 인간 형태인 사라만디네가 앙쥬를 바른 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인간 상태에서도 노마보다는 전투능력이 높은 모습을 보이고 드래곤으로 변하면 1 vs 1로는 절대로 노마가 이길 수가 없다. 앙쥬가 스쿠너 급 드래곤을 죽인 경우는 어디까지나 빌키스의 지원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지 [[빌키스]]의 지원이 없었으면 이기지도 못했다. 남성인 대형 드래곤의 경우는 마법진의 발동으로 방어막의 전개, 마음대로 제어할 수 있는 포탄처럼 반짝이는 탄환을 많은 수로 발사하는 공격, 방어벽이 전개된 범위내의 중력을 자유자재로 제어할 수 있고 중력제어능력을 높이기 위해 자신이 있는 위치 아래 원형의 마법진을 만들 수 있는 능력 등 고유의 특수 능력을 사용하여 아르제날의 메일라이더들을 상당히 애먹였으며 거대한 덩치 또한 공격에 활용해서 메일라이더를 궁지에 몰아넣기도 한다. 그리고 이들은 드래곤 측이 노마와 동맹을 맺고 아군이 되었을 때 이 능력을 사용해서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었다.[* 말이 지원군이지 머릿수를 보면 사실상 주력군이다. 이전까지 아우로라를 포함한 노마의 리베르타스 대부대가 대대적으로 공습을 가해도 단 한 대도 격침하지 못했던 라그나메일을, 아무리 [[타냐]]와 [[일마]]가 엠브리오의 배신에 멘붕했다고는 하나 삽시간에 '''두 대'''나 격침시켜 버렸으며, 이제까지 아우로라가 탄약이 고갈될 정도로 쏘아대고도 유효한 피해를 주지 못했을 만큼 막대한 물량으로 밀어붙이던 [[피레스 로이드]]들을 가볍게 '''전멸시켰다.''' 여기서의 전멸은 전투수행 불가능을 뜻하는 전멸이 아니라 말 그대로 '''몰살했다는 소리다.''' 시종일관 밀리던 걸 드래곤이 와서 가볍게 역전시켰다는 것. ] 생명공학도 아르제날에선 비비안의 드래곤화를 억제시키는 정도의 처치를 한 게 고작인 것에 비해, 드래곤 측에서는 추가 투약 없이도 인간 모습을 유지할 수 있게 해줬기에 생명공학쪽이 상당히 뛰어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게다가 마나에게 있어서 드래곤은 마나를 조종하는 것이 가능하며, 리자디아처럼 마나 능력을 이용할 수 있어서 마나 사회에 정체를 숨기고 섞여 들어가는 것도 가능하다. 게다가 윤리와 인성 면에서도 마나들보다 뛰어난 모습을 보인다. 오래전에 실종된 동족인 [[비비안(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비비안]]이 자기 정체를 몰랐다지만 마나들과 함께 드래곤들을 죽여왔는데, 비비안이 드래곤 사회에 돌아오자 비비안을 원망하거나 비난하는 여론 없이 비비안을 동포로 따뜻하게 받아들여줬다. 드래곤은 [[노마(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노마]]들과 함께 작중 유이하게 멀쩡한 집단이라고 볼 수 있고, 옹호를 좀더 보태서 작중 '''가장 [[유토피아]]에 근접한 집단이라고 해석 할 수도 있다.'''[* [[노마(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노마]]는 전투노예 신세이고, 구인류는 거의 멸종되었으며, [[마나(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마나]]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반면에 드래곤의 단점은 머리가 너무 굳어 있다는 점과 불리한 싸움을 강요당한다는 점이다. 자신들이 능동적으로 시공문을 여는것은 불가능했기 때문에 시공문이 열리면 그때그때 병력을 모아서 돌진하는 방식으로 대응할 수 밖에 없어서 제대로 되어있는 전술, 전략도 없이 미리 연락을 받고 대기하고 있는 노마 병력들 앞으로 그저 닥돌만 해대며 피해를 입어야만 하는 불리한 싸움을 강요당했고 이런 상황은 리자디아가 미스루기 황국에 첩자로 잡입하여 드래곤들이 원하는 시간대에 시공문을 열도록 배후 공작을 벌이기 전까지 계속 되었다. 그 뒤 드래곤이 원하는 시간대에 시공문을 연 첫번째 시도에서는 염룡호의 수렴시공포를 이용해 아르제날을 거의 괴멸시키기는 했지만 두번째 시도에서는 엠브리오의 함정에 빠져 매복을 했던 [[라그나메일]] 5대의 공격에 의해 큰 피해를 입고 엠브리오가 자신의 계획을 실행하는데 필요한 대량의 드래고늄을 획득하게 하고 말았다. 더구나 리자디아를 통해 노마들이 엠브리오와 마나들에게 어떤 대우를 받으며 산다는 것을 알면서도 이들과 대화를 통하여 아군으로 삼는 온건책보다는 무조건 섬멸이라는 강경책을 고집하였고, 11화에서 아르제날을 파괴하고 많은 노마들을 죽이면서 엠브리오와의 전쟁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노마 세력을 약화시켰다.[* 다만 노마와의 전쟁에서 드래곤들도 많이 죽어나갔기에 감정의 골이 깊어서 쉽사리 이들과 협력하는 건 어려웠을 것이다. 작중 후반부에서 드래곤과 노마가 동맹을 맺은 건 앙쥬가 이 두 세력의 연결고리 역할을 해준 덕분이었다.] 그나마 사라만디네의 등장과 노마와의 연합을 성사시켜서 후반부에 단점을 어느 정도 메꾼 것이 위안이라고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